뜬금없지만 클레이아트용 클레이는 아모스 아이클레이를 추천. 위 사진은 점핑클레이가 굳은것이다.
여타 점핑클레이나 컬러클레이 등등 다른 이름이 앞에붙은 클레이는 아무리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포장해놔도 상대적으로 빨리 굳는다. 물론 장시간 보관하면서 쓰는 성질의 클레이가 아니라 개봉즉시 빨리 소진해 버려야 하고 아모스 클레이가 유독 뛰어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용량으로 구매했을때 특별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어쨌든 아모스 아이클레이 추천이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값을 하는녀석. 단단하고 퍼석하게 굳어버린 것들 중에 아모스 클레이로 뭉쳐놓은 것도 한덩어리 있었는데 그녀석만 여전히 주물럭 거릴수 있을 정도로 물컹 거렸다. 하지만 빨리 퍽퍽 써서 만들어 버릴거라면 새것인 상태에선 다른 클레이들도 좋다.
아모스 탱탱 아이클레이 50g 현재 인터넷 최저가 기준 1300원, 핫딜 등을 이용하면 1100원에 구매할수 있다.
뭔데 이거 왜케싸. 어느틈바구니에 이렇게 싸진거지. 내눈을 의심. 가격도 착하니 더더욱 예뻐보이는군.
아무튼 화방이나 문구점 보다는 인터넷에서 잘 비교해보고 구매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