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끝나고 건너편 다이소갔다가 애완용품코너에서 발견한 도ㅑ지를 커스텀하기위해서 데려왔다.
얘 말고도 인테리어 소품용 모형으로 나온 동물들이 너무 조형이 잘뽑혀서 잔뜩 지름.......다이소...도른...
아무튼 걔들은 차차 리페인팅 하기로 하고 도ㅑ지는 피어싱부터 뚫어줬다. 낙서식 문신을 해줄 예정.
누르면 진짜 돼지소리가 나서 더 매력적이다. 눈은 지워버렸는데 원래 있었던 살짝미친 섬뜩한 눈도 나름의 맛이 있었음.
그리고 마펫몬도 꽤 많이 진척 됐다. 어느새 알게모르게, 일하기 싫을때마다. 그 일하기 싫은 횟수가 빈번하여 더 빨리 진행된감이 없지않은데...암튼. 털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내식대로 하고있는데 괜찮은거 같다. 그리고 아모스 아이클레이 추천한대놓고 나는 막상 저렴이 대용량 사서 쓰고 있음. 클레이가 건조되서 갈라지는거 첨본다.
올해는 끝나가고. 할일은 오지게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난감은 챡챡챡 만들고있다는 그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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