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펫몬은 애진작에 다만들었음. 12월 중순쯤 완성한거 같은데 과정사진들 찾기 귀찮아서 포스팅을 안하고 있었을뿐... 그리고 본업이 휘몰아쳐서. 휘모리장단으로 휘몰아쳐서 장난감 만들 시간이 더 없어졌다. 1분이라도 아껴야 하는 때라ㅠㅠㅜㅜㅜ 어쩌다 이꼴이 된건가. 나무늘보처럼 늘어지던 좋은시절 다갔네 다갔어. 무튼 이제 저녀석은 선물로 줘서 없고, 베이스 두덩이 남은걸로 또 만들어야 하는데. 점토도 굳기전에 다 써야하고. 한번붙잡으면 서너시간 훅훅가서 시작할 엄두가 안난다. 아예 그냥 하루 날잡아서 장난감 만드는 날을 만들던가 해야할듯. 올해는 장난감 몇개나 만들수 있으려나. 안선생님....장난감이...장난감이 만들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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