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뉴뉴뉴

1. 스파이더맨 베놈 / 2. 새드크라운 퍼들스 / 3. 바나나스 인 파자마스 / 4. 프로그 앤 토드 

만들고 싶은 NEW  토이목록 갱신쓰!! 인데,,, 내취향...뭘가.... 크리피와 큐트를 동시에 다 갖고싶어한다는건 잘 알겠다.일단 베놈은 지점토 + 팔관절만 해서 단순하고 단단하게 만들고 퍼들스는 제대로 박스까지 해서 진짜 판매하는 제품처럼 만들고 싶다. 소품도 추가하고, 램프랑 가방. 서커스스럽게 패키지도 하고. 무엇보다 퍼들스로 복제를 하고 싶음! 아-- 욕심 어디까지 가나요- 아므튼 희망사항은 그렇다는 거스다. 원형으로만 소장....노모어...나도 캐스팅할꺼야....그리고 바자마스는 기존에 나와있는 인형이 되게 귀여운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클레이로 간단하게 만들기로. 문제는 옷일거같음. 노모어 야매 패턴..... 노모어 엄마찬스... 패턴은 알겠는데 바느질이 어렵다. 미싱은 무서워...드르로뢐!!! 적응안됨.마지막으로 개구리와두꺼비 얘들은 우연히 알라딘 중고서점 어린이 외국도서 코너에서 발견한애들. 커밋 조상같고 너무 귀여워... 만들거야... 내꺼로 만들겠어. 가동성은 없이 스태츄처럼 만들어볼까 한다. 귀여운 삽화 하나 골라서. 참. 그리고 '먼데이 토이 데이' 해서 매주 월요일 마다 장난감을 만들기로 했다. 왜냐면 내일이 월요일 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나는 이런놈이다. 이렇게 날이라도 안정하면 진짜 못만들거 같아서 정해봤다. 열심히 열심히 살자.